지난밤에 잠을 잤는지
오늘 뭐라도 먹은건지
언제부터 여기 이렇게 앉아있는건지 모르겠고
난 기타를치고
무엇인가 쓰고
난 술잔을들고
억지웃음 짓고
난 가위바위보 하다가
보자기도 아니고 주먹도 아니고 가위도 아니고
계속 이도저도아닌 이상한 손모양을 내는 사람
기억들은내맘을견딜수없게만들고
아픈언어는자꾸만머리속을맴돌고
내가할수있는건오로지이를악물고
모든것이정지한곳에서가위바위보
모든것이정지한곳에서가위바위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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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春 | PAINRAIN | 2000.05.04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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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떨어지다. 실로 조금의 워밍업도 없이 | PAINRAIN | 2000.04.25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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