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AINRAIN

항상 꿈에 나오는.
언제나 불안하게 동작하는 엘리베이터 처럼.

난 있다. 난 없다. 난 있다가도없다가도.

내말을믿지않는것이신상에좋을듯약은정해진용법에따라복용하시오.
난자꾸뒤를보며앞이라우기고있는욕쟁이할머니

고통의 비는 오늘 모조리 내리려는듯..
지나치게 지나치게 지나치게 아프다.
핏줄속을 흐르는 슬픔을 여과없이 느끼는 지금.
어서 정화시킨 나의 영혼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모두다 거짓은 아녜요.
이제는 어쩔수 없지만.
영원한 고통의 비지만.
진실한 마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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