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반쯤 담은 스댄네스 재떨이에
익사한지 이틀만에 발견된 시체같은 꽁초가 떠있다.
숨을 들이쉬는지 내쉬는지도 모른채 피고있는 담배.
나도 모르게 정확한 반복의 질서를 무시하고
두번들이쉬고 한번내쉬고 세번들이쉬고 있는건지도.
재미없는. 안해도 괜찮은 숙제같은 하루.
죽지않고 살아나 저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벨소리 좀 줄여줘.
시 동 (時 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 | 斷. | press_i | 2001.04.06 | 79 |
| 53 | 생의 한부분의 어떤 냄새에 쩌든 귀여운 장롱문과. | press_i | 2001.03.30 | 191 |
| 52 | 3 9 0 | PAINRAIN | 2001.03.07 | 130 |
| 51 | 달려라 하니 - 달려야 하니 | PAINRAIN | 2001.03.05 | 131 |
| 50 | 흐려진다 | press_i | 2001.03.01 | 150 |
| 49 | invisible salvation in thousand eyes. | press_i | 2001.03.01 | 180 |
| 48 | 생명의전화 | PAINRAIN | 2001.02.11 | 134 |
| 47 | 언제나[2],도데체[9] | PAINRAIN | 2001.02.08 | 75 |
| 46 | 늑대가온다해도안무서워 (with press_i) | PAINRAIN | 2001.01.15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