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

새벽바람을 외투사이에 끼워넣은채
어둠속에서 열쇠를찾아 앞을봤더니

뭔가있다.

어디선가 날 보고있는건가 뒤돌았다가
어둠속에서 바보짓하는 날 깨닫게된다

담담하게 하나둘씩 꺼내 멍하게있다가
너의체취 사라질까봐 도로 닫아놓았다

너가있다.

내맘속에서 이미 죽은.
아무렇지 않게 되버릴.

▲ 다음 글 그만보세요
▼ 이전 글 흐르던말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뚜- 뚜- 통화중 PAINRAIN 2001.06.16 134
71 332333 press_i 2001.06.15 153
70 속내그대로의외침 PAINRAIN 2001.06.15 83
69 세차한날 PAINRAIN 2001.06.03 12
68 나는 죄인. PAINRAIN 2001.05.26 204
67 하얀옷입었을때는괜찮지만회색옷을입었을때는 press_i 2001.05.15 166
66 야 경 press_i 2001.05.13 144
65 무슨-소리 PAINRAIN 2001.05.12 65
64 친근한만큼타인 PAINRAIN 2001.05.09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