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귀퉁이 각진 부분에 머리를 끼워 맞추듯 붙이고 누워
입으로 전기면도기 비슷한. 아니 별로 안 비슷한 소리를
웅- 내고 있다.
길 모퉁이 외진 골목에 시선을 먼산 보듯이 멍하게 두고
흑백의 다큐멘터리 비슷한. 아니 별로 안 비슷한 추억을
꿈- 꾸고 있다.
그 예전에 자주 들렸던 강변에 혼자 말없이 담배를 물고
영화속 제임스딘과 비슷한. 아니 별로 안 비슷한 연기를
후- 뱉고 있다.
난 마음속 짙은 어둠에 모든 기억들 완전히 숨겨둔 후에
지어낸 소설책과도 비슷한. 아니 별로 안 비슷한 인생을
끝- 내려 한다.
비슷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 | 개념들의 피난처 | PAINRAIN | 2008.11.18 | 74 |
| 35 | SP_PAIN | PAINRAIN | 2008.08.12 | 113 |
| 34 | 가나다 | PAINRAIN | 2008.02.20 | 59 |
| 33 | Golden Pipe -1 | PAINRAIN | 2008.01.11 | 97 |
| 32 | 그런것이. 그런거다. | NEG. | 2007.10.29 | 76 |
| 31 | 열심 | press_i | 2007.10.17 | 54 |
| 30 | 그개의 이름은 해야하는것을 해야했기때문 | press_i | 2007.08.27 | 68 |
| 29 | [노 리모스], [노 리그렛] | PAINRAIN | 2007.01.09 | 111 |
| 28 | 발단. | press_i | 2006.12.13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