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는 공포의 세레나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모서리에 관통되기를 두려워하는
겁이난 동공위를 흐르는 암흑의 한가운데

나의 왼쪽 눈이 놓치지않은 살아있는척하는 나무 곁에

공포의 S 세레나데.
공포의 S 세레나데.
공포의 S 세레나데.

주차된 밤색승용차 같은 표정을 지으며
한마디도 하지않고 나가버린 늙은 아프로디테

차디찬 카페오레 앞에서 이미 오래전에 잊었다 말하는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S는 공포의 세레나데

나는 나 이외의 모든것을 휘청거리게 할줄 아는데

저기서 너가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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