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말라붙은것같은. 녹슨 철판을 구해온후
바짝 말라있는 장작까지. 준비는 모두끝났다
그룹섹스 운운해서 데리고 온 손님 스무명
불이 꺼진 골방안에 밀어넣고 문을 잠궜다
손님중 누군가 "바닥이 철판으로 되있네..?"
말하는 통에 웃음 참느라 혼났다.
방안에 흥겨운 리듬 울려퍼지고
(짜짜랏 짯짜~ 땐스 타임~~)
밤새 태우고도 남을 장작들이 철판을 달굴수록
점점 커져가며 말론 할수없는 고통의 몸부림들
누군가 안에서 "살려줘 나좀제발 살려줘!!!"
외치는 통에 웃음 참느라 혼났다.
방안에 살타는 냄새 진동을하고
(짜짜랏 짯짜~ 땐스 타임~~)
귀가 찢어질듯한.
빠르게 반복되는 괴성을 지르며 울부짖는 손님들.
발이 녹아내리는.
지겹게 반복되는 그들의 삶에선 볼수없는 광경들.
"춤 춰! 이것들아!! 춤 춰!! 아직 멀었어."
"춤 춰! 지금이 바로 너희 인생의 땐스 타임~~ 이라구~~"
땐스 타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 | 하루 | PAINRAIN | 2002.02.18 | 66 |
| 116 | 땐스 타임 | PAINRAIN | 2002.01.30 | 77 |
| 115 | 압력밥솥 불을꺼라 | PAINRAIN | 2002.01.16 | 119 |
| 114 | 샤워 신 | press_i | 2002.01.07 | 154 |
| 113 | 전철에서9개월전의너를만났다 | PAINRAIN | 2001.12.22 | 83 |
| 112 | 난 지금 보통은 되는 휴일 오후. | press_i | 2001.12.16 | 89 |
| 111 | 아무도 그곳을 몰랐다 | PAINRAIN | 2001.12.16 | 133 |
| 110 | 나는 자꾸 어떤 . | PAINRAIN | 2001.12.10 | 119 |
| 109 | 실패 | press_i | 2001.11.26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