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열차가 방금 떠나고 플랫폼에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자판기 옆쪽 귀퉁이에서 시작된 공기의 흐름이 약한 회오리를 만들어 냈다. 그 회오리는 자판기를 감아 돌면서, 인적없는 승강장을 보며 열차가 방금 떠났다는걸 눈치채는 아쉬움 묻은 직장인의 어깨를 싸고 돌면서, 점점 커진다.

▲ 다음 글 possible alarm.
▼ 이전 글 그개의 이름은 해야하는것을 해야했기때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ScrollLock PAINRAIN 2010.05.16 102
44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PAINRAIN 2010.05.03 106
43 NumLock press_i 2010.04.30 102
42 Re: 색상 문의 PAINRAIN 2010.04.08 106
41 [시너] PAINRAIN 2010.02.08 108
40 防寒 PAINRAIN 2009.11.27 83
39 건조한 조건 PAINRAIN 2009.11.23 79
38 [돌:아본다] PAINRAIN 2009.11.09 125
37 다음 날. PAINRAIN 2009.08.31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