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가벼운_밤의_시작_

_
이렇게 검게 변하도록
고통이 이렇게 되도록

야경(夜輕)이 느껴지는 야경(夜景)
_
나는 밤에 가벼워진다.

몸과 정신이 떠오르며
어디도 속하지 않은듯
_
내가 비치는 유리창엔
한없이 검은것만 있어

시야(視野)에 들어오는 시야(始夜)
_
난 밤엔 거울에안비쳐.

보이지않게 될 정도로
어둠에 날 내버려뒀다
_

▲ 다음 글 CapsLock
▼ 이전 글 직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ScrollLock PAINRAIN 2010.05.16 110
44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PAINRAIN 2010.05.03 115
43 NumLock press_i 2010.04.30 107
42 Re: 색상 문의 PAINRAIN 2010.04.08 113
41 [시너] PAINRAIN 2010.02.08 112
40 防寒 PAINRAIN 2009.11.27 90
39 건조한 조건 PAINRAIN 2009.11.23 83
38 [돌:아본다] PAINRAIN 2009.11.09 129
37 다음 날. PAINRAIN 2009.08.31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