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감는척

아무도 초대한적 없는 방에
수년간 단한번도 변함 없이

놓여져있던 시계가
대체보이질 않는다

지친몸에 기합넣고 일어나
한손으론 시계들고 딴손은

태엽감는척
살아있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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